보도자료

어려운 면민 없는 다함께 행복한 삼동면 만들어요

어려운 면민 없는 다함께 행복한 삼동면 만들어요

어려운 면민 없는 다함께 행복한 삼동면 만들어요

남해군 삼동면 사랑의 봉사단(단장 이경룡)이 제2새마을 운동의 실천덕목인 나눔․봉사․배려를 위한 뜻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 삼동면(면장 배진호)은 지난 24일 사랑의 봉사단이 면내 희망울타리 지킴이 회원이 동참한 가운데 멸치볶음, 호박전, 파래, 깻잎, 장조림 5가지 밑반찬을 조리해 면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27일에도 지족3리 소재 기초수급자 집을 방문해 청소, 빨래, 도배를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갖가지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

 

면 관계자는 “사랑의 봉사단 운영으로 독거노인 방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아름다운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동면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7일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자원봉사회, 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생활 개선회 등 면내 7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어려운 면민 없는 다함께 행복한 삼동면을 위한 사랑의 봉사단 활동을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