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추진… 의료장비 확충

남해군보건소,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추진… 의료장비 확충

남해군보건소,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추진… 의료장비 확충

 

Real-time PCR 515,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 기대

 

 

남해군보건소는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 등 총 14300만원의 예산을 확보, 군내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의료장비를 확충현대화했다고 2일 밝혔다.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공공보건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의료시설 및 의료장비를 보강·교체하고 군민이 양질의 공공보건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국·도비 사업이다.

 

올해는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으로 보건소 및 보건지소 10개소에 Real-time PCR(중합효소연쇄반응기) 515대의 장비를 신규 구입해 군민의 건강권 보장 및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군보건소는 첨단 유전자분석 장비인 Real-time PCR(중합효소연쇄반응기)을 도입해 성 매개 감염병, 결핵, 세균 및 바이러스성 식중독,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병, 알츠하이머 치매 등에 대한 신속 정확한 검사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군보건소는 Real-time PCR을 군민들의 각종 감염병 질환의 조기검사 및 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의료시설 및 의료장비를 확충, 변화하는 공공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고 공공보건기관을 방문하는 군민의 의료불편 해소와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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