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남해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남해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남해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남해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속 순국선열 희생정신 받들어

 

남해군은 지난 6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는65회 현충일 추념식 남산 충혼탑에서 거행했다.

 

6일 오전 10시 거행된 추념식에는 장충남 군수, 박종길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군의원,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1,134위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예년보다 다소 축소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군선열·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을 실시했으며 전몰군경유족회 조현점 대표의 헌시 낭송 및 추모의 글 낭독, 추념사,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이날 일제히 조기를 게양하고 군민들은 오전 10 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하면서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추념사에서참전명예수당 및 보훈수당 지급, 전적지 순례 지원 등으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에 예우를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차적으로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추진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나누겠다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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