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연죽마을(이장 신환은)은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서면 행복곳간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환은 연죽 이장은 “우리 마을 주민들 모두 행복곳간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보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 돕는 연죽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전달해주신 연죽마을 주민들의 마음에 감사하다.”며 “서면 행복곳간이 우리 면을 대표하는 특수시책으로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면 행복곳간의 기탁금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