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물섬 아카데미 8강 ‘부자되는 삶의 방식’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남해군이 지난 2일부터 열고 있는 제2기 남해 보물섬 아카데미 제8강이 오는 30일 열린다. 최상호 국민정신연구소장을 초빙해 ‘부자 되는 삶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보물섬 여덟 번째 강좌는 30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군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열리게 된다. 참가 제한은 없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들은 강좌당일 오후 2시 50분까지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으로 오면 되고, 사정상 참석을 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 군청 홈페이지(http://namhae.go.kr)를 통해 강의내용을 생중계하고 있어 인터넷을 통해 청취하면 된다. 이번에 강좌를 펼칠 최상호 국민정신연구소장은 1944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농교육학과와 동 대학 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와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3년 농협지도자교육원 부원장을 역임하신 후 84년부터 농협대학 교수로 재직하시면서 동 대학의 도서관장, 부학장, 농협발전연구소장, 새농민 기술대학 교육단장과 교무과장, 최고경영자과정 단장, 농촌개발연구소장 등 국민의식 개혁운동에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최 소장은 이날 강좌를 통해 21세기 국민정신력 경쟁시대를 맞이해 국민들이 반드시 극복하고 개선 해야할 약점들을 짚어보고 부자가 되는 삶의 방식을 제시하게 된다.


200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