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한국외식업조합중앙회경남도지회 남해군지부, 2015년도 정기총회 개최

정기총회 전경 사진

정기총회 전경 사진

(사)한국외식업조합중앙회경남도지회 남해군지부(지부장 박종승)는 지난 4일 남해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2015년도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영일 남해군수, 박광동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지부 대의원을 비롯한 회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및 장학금 수여식과 지난해 사업보고, 올해 예산안 승인 등 지부의 새로운 한해 출발을 위해 마련됐다.

 

표창 수여식에는 군내 좋은 식단 보급에 힘쓴 업소로 삼동 햇살복집 외 5개소에게 경상남도 지회장 표창을, 장기 근속 종사자로서 삼동 단골식당 김영심씨 등 2명에게 남해지부장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이어 장학금수여식에는 남해군지부와 자매결연 지부인 김해시지부에서 지부 회원 자녀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남해군지부에서도 3명의 회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 군수는 인사말에서 “국제화시대 보물섬 남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 증가에 대비해 남해의 품격 있는 선진 외식문화의 선구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남해군보건소(소장 윤연혁)는 군민 인식을 제고하고 감염병 예방 및 전파차단을 위해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와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 각종 홍보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201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