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부녀회, 유채 이식으로 봄맞이 한창

유채이식 작업 전경 사진

유채이식 작업 전경 사진

남해군 삼동면이 주민 스스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제2새마을운동 열기로 뜨겁다.

 

지난 13일 삼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화)는 초봄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물건마을에 조성한 유채꽃 단지에 유채이식 작업을 실시했다.

 

박금화 회장은 “봄날 활짝 핀 유채꽃밭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모습을 생각하며 이식 작업에 임하니 힘든 줄도 모른다”며 “관광객들이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보물섬 남해로 많이 와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