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2015년도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현장에서 소통하기 위해 2015년도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나 청소년 기관에 상담원이 직접 방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하며, 이달 말까지 관내 학교 및 청소년 기관의 신청 접수를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개인상담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진로검사를 통한 진로 △솔리언또래상담 △5대폭력 통합예방교육 △자기성장 프로그램 △진로탐색 프로그램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예방교육 △친구관계향상 프로그램 △학교폭력예방품성계발프로그램 △자살예방 프로그램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욕구와 어려움을 학교나 청소년 기관을 직접 방문․상담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관심있는 학교나 기관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이번 프로그램 신청 및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860-3885)로 문의하면 된다.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