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바위(哭聲岩)

작성일
2010-07-06
이름
관리자
조회 :
704
약 200년 전 양화금마을 웃재[상치, 上峙]에서 남쪽으로 300m되는 산 속에 높이 20m 정
도 되는 바위가 있었다. 본마을과 웃재를 다니는 길에 넘어갈 듯 위태롭게 서 있는 그 바위
아래로 오솔길이 있었다. 이 바위는 그 당시 가뭄 후에 큰 비가 올 것 같으면 울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는 바위[哭聲岩]라고 전해 오고 있다. 지금은 안타깝게 산림이 우거지고 산길이 없
어져 가보기도 어렵고 자태도 드러나지 않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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