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해농협(조합장 이은영)은 26일 삼동면에 쌀 200kg을 기탁했다.
동남해농협은 지역 농가들의 농작물 생산과 주민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남해군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매년 사회공헌사업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동남해농협 이은영 조합장은 “이번에 동남해농협의 숙원사업인 농산물 산지집하장, 농기계수리센터 및 영농자재센터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에서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 동남해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