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장애인 재활자립장 첫삽!

남해군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재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전 10시 남해읍 입현리 일원에서 하영제 남해군수를 비롯한 장애인과 군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재활자립장의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재활자립장은 총 부지 1,400평방미터에 건물면적 702평방미터, 지상 3층의 규모로 내년 1월말 완공될 예정이며, 장애인들이 군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임가공과 포장, 공산품 조립 등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장애인들만의 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200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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