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해 군민과 관광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민 대상 방문의 해 설명회, 친절교육'은 유배문학관 다목적홀과 남해읍 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방문의 해를 대비해 군민들의 공감도를 높이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친절 남해를 구현하고자 진행하였으며, 방문의 해 설명은 임채성 관광문화재단 방문의해 TF팀장, 친절교육은 박지아 한국 감성소통연구소 대표가 맡았다.
이번 교육에는 공식서포터즈단을 포함한 아난티 남해, 라피스 호텔, 두모마을 야영장 등 숙박시설, 야영장업 관계자들과 관광사업체들이 참석했다.
남해군은 군민들의 방문의 해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화, 수, 목요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중구 문화고나광과장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설명회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들이 교육을 들어 넘버 원 친절 도시 남해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 2021. 10. 8. 금 007면 지방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