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사후 프로그램 실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사후 프로그램 실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사후 프로그램 실시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에 과의존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너와 내가 함께 있어 행복해~’라는 주제로 사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대안활동 도구와 안전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사후프로그램 용품 박스에는 독서활동, 원예활동, 놀이활동 등의 대안활동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용품이 담겼으며, 건강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전생활 용품 역시 추가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우와, 공기놀이도 들어 있네요. 이런 박스를 가지고 선생님이 다시 오실 줄은 몰랐어요. 잘 사용할게요.”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은 저는 책은 좋아해요, 집 가서 엄마랑 재밌게 볼게요. 식물도 물도 잘 주고 잘 키울게요. 고맙습니다.”라며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전했다.

 

김미선(청년혁신 과장)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사후프로그램 용품 박스에 들어 있는 활동 도구로 가족과 함께 활동하면서 인터넷스마트폰 게임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의 소중함도 알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해소를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을 지원하고 다양한 대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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