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개요
-조사기간 : 2021. 8. 27.(금) ~ 9. 15.(수) 기간 중 20일간
-조사대상 : 표본 64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부
-인력동원 : 14명 (조사관리자 2, 조사원 8, 내검·입력원 4)

2. 주요 분석결과
1. 주거교통
 1)결혼 후 내 집 마련 시까지 이사 횟수
- ‘이사 안함’이 28.7%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다음으로 ‘1번 이사’ 21.3%, ‘2번 이사’ 17.3% 등의 순으로 나타남
 2)남해군 거주기간 및 향후 정주의사
- ‘70~80년’이 13.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60~70년’ 13.5%, ‘20~30년’ 12.8% 등의 순으로 나타남
- 남해군에 계속 거주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그렇다’가 77.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보통이다’ 13.8%, ‘그렇지 않다’ 9.1% 순으로 나타남
 3)주거환경 만족도
- 상하수도, 도시가스, 도로 등 기반시설은 ‘만족’이 45.1%로 나타났고, 주거지역 내 주차장 이용은 ‘만족’이 36%, 주택의 경우 ‘만족’이 55.5%로 나타남
 4)지역 교통문제 해결 방안
- ‘대중교통 확충’이 32.9%, ‘도로망 개선(확장, 포장 등)’ 22.7%, ‘주차시설 확충’ 21.4% 등의 순으로 나타남
2. 문화여가 부문
 1)시간사용에 대한 만족도
- 평일에 시간이 부족한가에 대한 응답은 ‘그렇지 않다’가 64%, ‘그렇다’가 35.9%로 나타남
- 주말(공휴일 포함)에 시간이 부족한가에 대한 응답은 ‘그렇지 않다’가 73.8%, ‘그렇다’가 26.2%로 나타남
 2)주말(공휴일)의 여가 활용
- 주말(공휴일)의 여가 시간 활용에 54.9%가 ‘TV시청’으로 나타났고, ‘컴퓨터 게임 인터넷 검색 등’이 14.6%, ‘휴식’이 12.3% 등의 순으로 나타남
 3)지역문화제 개최에 대한 견해
- 지역문화제 개최에 ‘찬성’하는 사람은 63.9%로 나타났고, 찬성하는 이유는 ‘지역홍보 및 관광수입 증대’가 50.1%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다음으로 ‘주민화합에 기여’ 25.9%, ‘문화 향유 기회 제공’ 23.6%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지역문화제 개최에 ‘반대’하는 사람은 18.6%로 나타났고, 반대하는 이유는 ‘진부하고 변화 없는 문화제 행사’가 35.9%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다음으로 ‘예산 낭비 등과 소비 풍토 조장’ 35.6%, ‘교통혼잡 등 질서문란’ 24.0% 등의 순으로 나타남
3. 일자리노동
 1)일자리 충분도
- 일자리 기회의 충분도는 ‘그렇다’가 8.7%, ‘그렇지 않다’가 55%로 나타남
 2)지역의 고용전망
- 지역의 고용전망은 ‘나빠질 것이다’가 24.5%, ‘좋아질 것이다’가 17.4%, ‘변동이 없을 것이다’가 58.0%로 나타남
 3)청년 일자리 확대 분야
- 청년 일자리 확대해야할 분야는 ‘청년창업 분야’가 29.1%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제조업의 스마트화 분야(스마트공장, 스마트 단지)’가 27.2%, ‘새로운 서비스 산업 분야(디지털 헬스케어, 치유관광 등)’가 22.4%로 나타남
4. 소득과 소비
 1)생계유지 어려움 경험 정도
- 생계를 유지하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가 17.7%, ‘없었다’가 80.2%로 나타남
 2)월 평균 가구소득
- 가구의 주된 소득원은 ‘가구주 근로소득’이 42.3%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정부의 보조금’ 23.0%, ‘배우자 및 기타 가구원 근로소득’ 16.4%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월 평균 가구 총소득은 ‘50만원 ~ 100만원 미만’이 26.4%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100 ~ 200만원 미만’ 22.2%, ‘200 ~ 300만원 미만’이 17.3% 등의 순으로 나타남
 3)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
-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50 ~ 100만원 미만’이 34.2%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100 ~ 200만원 미만’이 26.4%, ‘200 ~ 300만원 미만’이 16.4%등의 순으로 나타남
 4)소비생활 만족도
- 소비생활 만족도는 ‘만족’이 15.5%, ‘불만족’이 26.7%로 나타남
5. 교육
 1)학교교육의 효과에 대한 인식
- 지식, 기술습득에 대해 ‘효과 있다’ 66.1%, ‘효과 없다’ 2.9%로 나타남
- 인격형성에 대해 ‘효과 있다’ 54.4%, ‘효과 없다’ 9.9%로 나타남
- 국가관 및 사회관 정립에 대해 ‘효과 있다’ 36.5%, ‘효과 없다’ 15.2%로 나타남
- 생활, 직업, 취업 활용에 대해 ‘효과 있다’ 49.4%, ‘효과 없다’ 8.5%로 나타남
- 또래집단과의 관계형성에 대해 ‘효과 있다’ 47.9%, ‘효과 없다’ 8.9%로 나타남
- 사회성 향상에 대해 ‘효과 있다’ 43.7%, ‘효과 없다’ 10.9%로 나타남
 2)교육 환경 만족도
- 보육환경(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대한 만족도는 ‘불만족’ 21.3%, ‘만족’ 57.9%
- 공교육 환경(시설, 프로그램, 교육내용 등)에 대한 만족도는 ‘불만족’ 20.6%, ‘만족’ 47.8%
- 학교교육 외 필요한 교육받을 기회에 대한 만족도는 ‘그렇지 않다’ 42.6%, ‘그렇다’ 37.3%로 나타남
- 평생교육 기회에 대한 만족도는 ‘그렇지 않다’ 32.5%, ‘그렇다’ 25.9%로 나타남
6. 남해군 특성항목
 1)군정 뉴스 취득 경로
- 남해군의 군정 뉴스 및 소식을 접하는 경로는 ‘지역 신문, 지역 방송 뉴스’ 28.2%, ‘마을 행정방송’ 25.7%, ‘구전(가족, 친척, 마을사람과의 대화)’ 21.3% 등의 순으로 나타남
 2)관광자원 개발
- 남해군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최우선 되어야 할 정책은 ‘관광 홍보 및 마케팅 활성화’ 31.7%,‘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 개선’ 18.7%, ‘지역문화 발굴 및 보존’ 15.4% 등의 순으로 나타남
 3)군청사 신축
- 남해군 청사신축 시 가장 중점적으로 설치해야 할 시설은 ‘주차장 확충’ 45.3%, ‘주민편의시설 설치(군민홀, 북카페 등)’ 44.6%, ‘야외광장(느티나무 광장) 조성’ 7.5% 등의 순으로 나타남
 4)청년인구 유입
- 남해군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은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 46.3%, ‘청년공간 조성 및 청년 조직 활성화 지원’ 12.0%, ‘주거비 지원’ 11.9% 등의 순으로 나타남

붙임 1. 2021년 경남 사회조사 결과보고서(남해군) 1부.
2. 2021년 경남 사회조사 통계결과표(공통항목) 1부.
3. 2021년 경남 사회조사 통계결과표(남해군 특성항목)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