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께서 큰칼 옆에 차고 남해에 곧 나타나실 듯...
- 작성일
- 2012-08-16
- 이름
-
김동민
- 조회 :
- 40
어떻게 일본마을을 아름다운 남해에 지을 생각을 했는지...
누구의 계획인가요? 일본문화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생소하고 낯설고
특이해서 남해의 독일마을처럼 생각하셨나요?
바로 이웃나라입니다. 이웃~!!!!! 그들한테 36년이나 빼앗겼던 나라...
학교에서 한글을 금지시켜서 일본어로 공부하고 이름도 창시개명하게
했던 것이 1세기도 지나지 않았는데, 어찌 이렇게 쉽게 잊어버릴 수 있나요?
일본이랑 가까워서 그만큼 더 많이 침략받고 핍박받던 지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경악스러울 뿐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십시오. 이건 정말 아닌 거 같습니다.